과거에는 단순히 실리콘을 이용해서 콧대만 세우는 수술이 주가 되었습니다.

하지만 세월이 흘러, 수술받는 분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,

수술 재료도 점점 진보되었으며,

수술기술도 이에 질세라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.

이를 반영하 듯 요즈음의 코수술은 그 방법이 코에 따라 매우 다양해져서,

과거에는 잘 시행하지 않았든 수술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

뭉툭한 코끝은 날씬하고 오똑하게,

펑퍼짐한 콧구멍은 작고 날씬하게,

쳐진 코끝은 버선코 모양으로,

펑퍼짐한 콧대도 날씬하고 오똑하게.....


코기둥 세우는 수술은 코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코끝이 쳐지는 현상을

방지하면서 코끝을 좀 더 높히기 위해 이루어지는 수술로

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며,

메드포아 혹은 코 자체의 비중격 연골을 이용해서 이루어지는 수술입니다.

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수술을 한 경우는 코끝의 모양이 시간이 지나도

쳐지지않고 오똑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으며,

일반적인 코끝 성형술이나 융비술을 했을때보다 코끝을 좀 더 올릴 수있으며,

코기둥이 길어지고,

콧구멍이 동그랗게 생긴 경우에도 시술하면 약간 길쭉한 모양으로 되어서

보기좋은 콧구멍의 모양을 나타낼 수있습니다.


수술 많이 좋아졌죠^^